'아카도라로스터즈' 장인정신으로 볶은 커피가 맛있는 카페!

아카도라 로스터즈는 사장님께서 직접 로스팅하여 커피 생두의 최상의 맛과 향미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으로 커피 제조 및 납품을 하고 있으며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아카도라로스터즈' 카페 정보

위 치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01길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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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월~금요일 09:00~17:00(라스트오더 16:30) 토요일 10:00~16:00(네이버&인스타에 오픈날짜 공지)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휴무 |
주 차 장 | 없음 |
문 의 | 0507-1304-5285 |
< 아카도라로스터즈 메뉴 >
- 커피 : 싱글브루링커피(5,000원), 아메리카노(3,900원), 카페라떼(4,500원), 시나몬라떼(4,500원), 플랫화이트(4,500원),
디카페인 브루윙커(5,000원), 바닐라라떼(4,500원)
- 음료 : 망고주스(3,800원), 자몽에이드(5,000원), 허니자몽티(5,000원)
- 원두 판매
아카도라로스터즈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청라언덕역 9번 출구에서 나와 시내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강 씨 목 삼가기 전 골목 안으로 100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디저트를 따로 판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외부 디저트를 반입해서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배려해 놓으셨습니다. 메뉴는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 있지만 디카페인부터 락토프리우유로 주문 가능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를 해두셔서 좋았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는 심플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넓지 않은 편이었고 아기자기한 원형테이블과 캠핑의자를 배치 두셨어요. 지나가다 보면 카페인지 사무실인지 헷갈릴 것 같더라고요. 가게 한쪽은 직접 커피 생두를 볶으시는 열정 넘치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보이고 음악과 함께 조용히 커피 마실 수 있는 골목 안 카페였어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오래 머물러 있고 싶은 카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 맛본 후기

평소 마시는 바닐라라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서 15년째 커피에 애정을 쏟고 계신다니 그 맛이 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 직접 마셔보니 역시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커피 향이 가득, 부드러운 거품에 많이 달지 않은 바닐라라떼가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던 겨울! 따뜻함과 그 향으로 추위를 잊게 해주는 듯했습니다. 다음에는 디저트를 가져와서 커피 향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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