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남다른감자탕' 잡내없고 맛있는 뼈전골 집에서 배달로 먹어본 후기!

by 반전주부 2025. 3. 11.
반응형

누구나 좋아할 만한 '남다른감자탕 뼈전골' 역시 맛있다~!

남다른 감자탕은 2006년 '감자탕보하라'의 탄생을 시작으로 '건강한 감자탕'이라는 콘셉트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가장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세계 최초로 남자를 위한 건강 감자탕 브랜드 남다른감자탕을 2010년 10월 10일 론칭하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다양한 지역에 체인점이 있으며 이제 세계진출을 꿈꾸고 있는 '남다른감자탕'입니다.

 

 

'남다른감자탕 성서점' 정보

</p

위       치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244 강현빌딩 1층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문       의 053-592-2211

저희가 주문한 곳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남다른감자탕 이곡점입니다. 예전에 직접 방문을 해서 먹어본 적도 있기에 믿고 주문할 수 있었으며 배달, 포장, 매장이용이 모두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편한 방법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편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주문한 '남다른뼈전골'은 커플, 소, 중, 대 4가지 사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가격은 커플사이즈 27,000원부터 대 사이즈 45,000원 가격입니다. 조리방법도 끓여서 오거나 비조리로 집에서 끓여 먹을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대 사이즈로 끓여서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플라스틱용기에 겨자소스, 깍두기와 함께 배달되어 왔습니다. 

 

 

집에서 먹어본 후기

대형 플라스틱 용기에 가득 담겨서 온 남다른뼈전골은 냄비로 옮겨 담아보니 더 푸짐한 양을 자랑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골 속에 들어가는 우거지를 더 추가할 수 없다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고기도 좋아하지만 같이 들어있는 우거지와 같이 먹으면 더욱 식감도 좋고 국물에 우거지와 함께 말아먹어도 맛있거든요. 감자탕 속에는 큰 뼈고기 2개와 작은 뼈고기 여러 개가 담겨 있었고 우거지와 팽이버섯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많이 맵지 않고 짜지도 않아서 먹기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잡내가 없어서 감자탕을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겠더라고요. 고기는 야들야들해서 손쉽게 발라먹기 좋고 살만 골라내서 국밥처럼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고기를 챙겨주신 겨자소스에 찍어 먹으면 약간의 새콤함이 더해져 느끼함도 덜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깍두기도 정말 맛있습니다. 깍두기는 주문한 뼈전골사이즈 대비 너무 작게 와서 아쉬웠어요. 남다른뼈전골 대 사이즈는 남자 성인 4명 정도 함께 먹기 좋은 양인 듯 하니 참고해 주세요. 

잡내 없고 깔끔하고 담백한 감자탕을 원하신다면 '남다른감자탕'을 추천드립니다. 집에서도 편하게 배달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